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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윈드디어 모닥불 공략의 경우 준비물로 나무, 활, 화살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활 공격 한 번 이외에는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나무와 화살을 넉넉히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수행자의 폭포 웨이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웨이포인트 뒤쪽을 보면은 폭포가 보입니다.

폭포가 보이는 강쪽으로 뛰어내립니다.

강줄기를 거슬러서 폭포까지 강을 따라올라갑니다.

폭포의 물줄기를 뚫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폭포 안으로 들어오면은 이렇게 작은 동굴길이 등장하는데 안으로 쭉 들어가면은 윈드디어가 있습니다.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은 동굴 입구가 작아지면서 조금만 더가면은 윈드디어가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윈드디어가 보였다면 동굴 입구가 작아지는 곳으로 갑니다.

좁아지는 동굴 입구 앞에서 바닥을 2개 설치할 수 있는 구역이 있습니다.

바닥 2개를 설치합니다.

왼쪽에는 문 오른쪽에는 다른 벽을 설치해주면됩니다

그리고 문 앞에는 모닥불을 골고루 설치해줍니다.

모닥불 설치가 끝이 났다면은 문을 열어두고 윈드디에게 활 공격을 합니다.

윈드디어가 달려오는 모습이 보이면은 문 안으로 들어간 다음에 문을 반드시 닫아야합니다.

문을 닫은 후 거리를 벌립니다.

거리를 벌리고 지켜보다보면은 불이 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캐릭터를 벽의 오른쪽으로 이동을 해서 윈드디어 몸에 불이 붙는 것이 보이면 다시 거리를 벌립니다.

체력이 다 될때까지 반복하면 됩니다.

 

실제 모닥불로 잡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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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미여행을 다녀온지 한달이 조금 지난 후 기회가 되어서 이번에 대만에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첫날 계획은 노숙과 르웨탄 도착을 제외하고는 현지에서 계획을 정하기로 하고 무작정 떠났습니다.

입국일과 출국일을 제외하고 총 6일 동안 대만을 여행을 했습니다. 

출발과 도착 모두 새벽에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 후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넘었었습니다.

E-gate의 경우 새벽에 도착하면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처음부터 종이로 입국을 하기로 했습니다.

비행기에 자느라 입국 심사서를 작성을 안했었습니다.

비행기에서 준 용지는 기존에 인터넷 올라왔것과  다르더군요.

입국심사대 앞 쪽 테이블에 붙어 있는 입국신고서를 번역 사진입니다.

비자 종류에서 Visa-Exempt 선택하시면 되고 입국 목적은 관광이시면 관광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번역해둔 대로 영어로 다 적으시면 됩니다.

내용이 빠지거나 잘못되면 담당관이 다시 적어오라고 하기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짐을 찾고 모든 것을 마친 다음 느긋하니 나오니 1시가 넘었더군요.

첫날 새벽에 공항 노숙 이후 이동하기로 결정했기때문에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공항을 나와서 둘러보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있더군요.

대만여행지원금 추첨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https://5000.taiwan.net.tw/index_kr.html

여행을 가기전에 미리 사이트에서 신청을 해뒀습니다.

신청을 하면 QR코드를 주는데 이걸 휴대폰에 찍어뒀다가 저 태블릿을 이용해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뽑기가 가능해집니다.

아쉽게도 꽝이었습니다.

주변에 당첨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군요.

근처에 있던 국태 은행(Mega bank) 입니다.

트래블로그 수수료가 무료인 은행입니다.

ATM에 무료 한국어를 지원하더군요.

공항 내부에 통신사 부스가 2군데 존재합니다.

양 옆의 모서리에 각각 하나 씩 존재하는데 오른쪽에는 중화통신 외에도 다른 통신사들도 존재합니다.

오른쪽 같은 경우에는 현지 구매하는 경우고 만약 클룩에서 미리 산 경우 왼쪽부스로 가야합니다.

새벽6시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대만 ESIM을 구매 했습니다.

기존에 인터넷이 파는 ESIM들 중 하나가 아니라 조금 더 비싸더라도 현지 통신사 수령하는 ESIM을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여행을 위해서 ESIM을 알아보다가 종류가 2가지 있다고 하더군요.

하나는 현지통신사 ESIM과 다른 하나는 경유망(로밍 ESIM) 이 있습니다.

남미 여행했을때 그렇고 현지 통신사를 사용하는 경우 유심이나 이심의 경우 로밍을 킬 필요 없는 걸로 아는데 이번에 구매하려고 보니 몇 몇 업체를 보니 전부 로밍이 필요하다고 설명이 되어있더군요.

경유망의 경우 종종 느려지는 경우가 많고 중국 경유하는 로밍망이 많다고 해서 고민 끝에 그냥 현지에서 ESIM 수령을 선택을 했습니다.

https://www.klook.com/ko/activity/99228-chunghwa-tw-esim/?spm=SearchResult.SearchResult_LIST&clickId=e879aae8ec

여기서 구매를 했습니다.

중화통신의 경우 구매시 하루를 더 줍니다.

예를 들어서 3일짜리 구매시 2/2일날 현지에서 활성화시 이 날은 포함되지 않고 다음날 부터 2/3일부터 카운터가 시작이 됩니다.

2/5일까지 총 4일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공항 적당한 곳에서 자리를 잡고 6시까지 될때까지 노숙을 했습니다.

새벽 6시가 되어서 Esim을 문제를 해결 후 공항 철도를 타러 갔습니다.

 

표지판에 보이는 MRT를 타러 가면 됩니다.

미리 이지카드를 만드셨다면은 가는 방향만 알아두고 타시면 되고 아니면은 티켓을 뽑으셔야합니다.

MRT를 타고 대만 HSR(고속철도)역으로 가는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A18 이 타오위안 고속철도역입니다.

타이중으로 고속철도를 타고 가기로 결정을 해서 도움을 받아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기차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보라색의 급행열차와 파란색의 일반 열차가 있는데 기차의 색깔과 내부 좌석으로 급행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외관부터 보라색에 기차 같은 좌석 느낌이면 급행입니다.

기차를 타고 HSR에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HSR 티켓의 경우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외국인 전용 2/3일 패스를 구매

다른 것은 얼리 티켓 구매인데 35%까지 할인이 됩니다.

다른 것은 클룩을 통해서 20%할인 혹은 1+1 이벤트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클룩 등을 통해서 구매하는 경우 하루 전날 구매 후 기차를 예약해야합니다.

 

저는 하루 전날 구매해야하는 걸 몰라서 클룩에서 구매를 하려니깐 안되어서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창구에서 예매하기로 했습니다.

타오위안 HSR에서 타이중 HSR까지 가격은 $540 입니다.

창구에 가서 티켓을 예매하려고 물어보니 7시 기차는 전부 매진이고 가장 빠른게 8시 기차라고 하길래 그걸로 예매를 부탁했습니다.

가격은 $ 500달러 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각 기차의 목적지와 시간 그리고 플랫폼을 전광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주먹밥을 사서 먹으면서 기차를 기다리다가 시간이 다되어서 기차를 타러 갔습니다.

기차를 기다리는 플랫폼을 잘 보면은 저렇게 바닥에 표시가 줄과 화살표가 표시되어있는데 저 라인을 따라서 사람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그 뒤에 줄을 서시면 됩니다.

그렇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HSR을 타고 타이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타이중역에 도착 후 인포센터에 가서 르웨탄(일월담)가고 싶다고 하니 아래층에 버스 정류장을 알려주더군요.

내려가면은 일월담으로 가는 난터우 버스 부스를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노란색 표시해둔 곳이 HSR 고속철도에서 르웨탄 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입니다.

르웨탄 패키지 가격입니다.

위쪽은 현장에 있던 패키지들 구성이고 아래쪽은 홈페이지에 한국어로 번역된 패키지 내용입니다.

고민 끝에 구족문화관이 포함된 1150짜리로 구매를 했습니다.

왕복 버스비, 페리 하루, 르웨탄 순환 버스 하루, 구족 문화관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 였습니다.

따로 하나씩 구매하는 것보다 패키지로 구매하시는 편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코스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모든 패키지 구성을 하루만에 사용할 필요없습니다.

하루씩 쪼개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패리 종일권을 사용하고 다음날 순환 버스 종일권 사용도 가능합니다.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왕복 버스의 경우 이지카드가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없다고 하니 이지카드를 하나 줬습니다.

안에는 버스비만큼 돈이 들어있다고 하더군요.

티켓으로 주는줄 알았는데 버스 왕복 패키지 구매시 그만큼 이지카드를 충전해주는것 같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1시 40분을 달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버스가 고속철도역을 지나서 바로 르웨탄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일정 구간은 그냥 가다가 중간에 작은 도시에 들렸다가 이후 부터 각각의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사람이 있거나 내리는 사람이 있으면 정차를 했다가 갑니다.

대부분의 정차 지점에 사람이 없어서 쭉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1시간 40분을 달려서 르웨탄에 겨우 도착을 했습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세븐 일레븐 옆 통로로 들어가서 한 층 올라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길 건너가서 먼저 터미널에 버스 시간표와 정보 등을 사진을 찍고 나서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르웨탄 지도입니다.

타이중에서 출발한 버스는 수이셔에 정차합니다.

예약한 숙소는 호수 건너편(이다사오)에 있어서 가기 위해서 순환 버스나 페리를 타는 선택 중 하나를 해야했는데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일월담에 머물렀던 숙소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도미토리이긴 했지만 일반적인 도미토리와 달리 방안에 작은 방 형식으로 된 도미토리였습니다.

카드키를 찍어야지만 자기의 침대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 공간도 생각보다 크더군요.

다만 방음이 안됩니다.

숙소의 위치가 반대쪽에 있어서 접근이 어렵다는 것만 빼고는 가격 부분이나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되지 않아서 짐을 맡기고 근처에 있는 시장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적당한 가게에 가서 사진 보고 점심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다사오에서 수이셔로 가는 페리를 타고 넘어갔습니다.

르웨탄 순환 버스의 경우 5시 넘어서 출발하는 마지막 버스를 끝으로 종료입니다.

페리도 거의 비슷한 시간으로 종료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페리의 종료 시간은 가서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페리를 타고 수이셔 선착장에 도착해서 걸어가는데 자전거 영업을 하더군요.

1시간에 100위안 하루 150위안 부르길래 자전거를 빌려서 타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전기 자전거 많이들 빌려서 타시더군요.

자전거를 빌렸던 가게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다보니 샹산 행정 및 여행객센터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다보니 샹산 행정 및 여행객센터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여행객센터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1시간이 조금 넘었더군요.

여기서 댐으로 갈지 다시 수이셔로 갈지 결정을 해야했는데 바로 수이셔로 돌아가지 않고 근처에 있는 다른 전망대로 갔다가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근처 전망대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가 다시 수이셔를 향해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도착하니 3시가 거의 다됐더군요.

수이셔에서 배를 타고 현광사로 이동을 했습니다.

배를 타고 이동 도중 설명을 해주시던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통역 도와줄 친구도 없었고 그냥 경치 구경만 해야했습니다.

아마 호수와 관련된 전설들을 설명해주는것 같더군요.

현광사로 가는 입구가 보이더군요.

입구 근처에 계란 파는 집이 있는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현광사 도착 후 근처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돌아와서 체크하니 하나도 없네요. ㅠㅠ

입구에서 현광사까지는 그렇게 멀지도 않고 현광사 자체도 규모가 작아서 금방 구경이 가능합니다.

현광시 뒤쪽에 있는 산길을 따라서 걸어서 20 ~ 30분 정도 올라가시면 현장사에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현광사 선창작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현장사의 경우 현광사와 달리 규모가 엄청 크더군요.

내부 사진은 찍기가 조금 그래서 안찍었습니다.

현장사에서 찍은 경치들입니다.

현장사 바로 앞에 전망대를 만들어 뒀더군요.

그곳에 올라가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주변 구경을 하고 전망대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순환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정해진 시간보다 조금 늦게 오더군요.

버스를 타고 현광사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선착장에 사람이 많이 있더군요.

4시 40분의 배를 타고 현광사에서 이다사오 선착장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이다사오 선착장에 도착하니 5시가 되었더군요.

더 이상 더 돌아 다니기 보다는 숙소에서 쉬고 저녁을 먹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숙소로 가서 체크인을 한 후 짐을 풀고 잠시 쉬었습니다

이 날 페리 1일권과 버스 1일권을 모두 사용했습니다.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다사오 시장에서 이런 저런 먹거리들을 많이 팔았습니다.

버블티, 아이스크림, 소세지 구이, 버섯 구이, 회오리 감자도 팔던데 꽤나 컸습니다.

몇 가지 정도를 사먹고 나서 저녁을 사먹으러 갔습니다.

적당한 식당에서 그림을 보고 주문을 하는데 옆에 있던 친절한 대만 친구가 이름을 알려주더군요.

동그라미 표시를 한 로우판을 하나 주문해서 포장해서 숙소 돌아와서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 쉬면서 내일은 구족문화관에 다녀와서 타이중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긴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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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만여행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에 혼자서 대만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져갔던 물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대만 같은 경우 남미보다 기간도 짧았고 안전한 편이어서 물건을 최대한 줄여서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만 여행에서 가져갔던 준비물들입니다.

선크림
선글라스
멀티 어댑터
보조배터리
자물쇠
다이소 압축 봉투(5개)
트래블로그, 기타 해외 카드
어플들
구글맵, 번역기, 환율, 우버
현지 Usim 바우처
대만 달러 현금($2000) 
카메라
작은 크로스백
대만 여행지원금 신청 QR코드
옷(3벌)
슬리퍼
상비약
간단한 세면도구
빨래 담을 봉투
캐리어

 

대만 여행지원금의 경우 개인 여행자나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만에 도착 7일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기때문에 미리 신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당첨시 약 20만원을 3 가지 방법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1. 숙박 바우처

2. 아이캐시

3. 이지카드

위 3종류가 있는데 이 중에서 이지카드를 추천드립니다.

이지카드의 경우 교통비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편의점이나 다른 사용가능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캐시보다 사용가능한 곳이 많기때문에 이지카드를 추천드립니다.

 

멀티 어댑터는 남미에서 사용했던 주파집 어댑터를 가져갔습니다.

[주파집 여행용 멀티어댑터]

이번 여행에서 잘 사용했습니다.

 

이번 대만여행의 경우 계획을 첫 날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날 저녁에 정해서 움직였습니다.

대만 여행시 다녔던 일정입니다.

1일차 공항 노숙 -> 르웨탄
2일차 르웨탄(구족문화관) -> 타이중
3일차 타이중 -> 아리산
4일차 아리산 -> 짱화
5일차 짱화 -> 타이베이
6일차 예류, 스펀
7일차 타이베이 기념품 -> 귀국

르웨탄을 제외하고는 즉흥적으로 결정을 한 경우가 많아서 좀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아리산을 가실거면 타이중으로 해서 넘어가기 보다는 르웨탄에서 바로 가시는 편이 좀 더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대만 여행 준비물 편은 마무리하고 여행 포스팅을 차근차근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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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기회가 생겨서 전에 가려다가 못 갔던 대만여행을 잠깐 다녀왔습니다.

조만간 정리가 끝나면은 간단하게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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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남미여행 20일간 후기에 대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여행 후기를 적으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한 번 글을 적어보는게 어떨까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후기는 처음 써보는 것이다보니 쉽지가 않더군요.

이번 남미 여행에서는 좋은 경치들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여러곳을 다녔지만 가지 못했던 곳도 있었고 칠레의 경우 시간이 적어서 가지 못 한 곳도 있다보니 조금 아쉽더군요.

또한 현지에서 지내다가 알게 된 새로운 장소들도 있었는데 가보고 싶더군요.

칠레의 경우 머문 시간이 앞의 두 나라 보다 적었고 그곳에서 느낀 분위기가 조금 틀리다고 느겼습니다.

더 머물렀다면 어떻게 느겼을지 모르겠네요.

20일동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정말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남미 여행을 가게 된다면은 가지 못 했던 곳들과 아쉬웠던 곳들을 다시 여행을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동안 남미 여행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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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20일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남미 여행도 끝이 다가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밥을 먹고 짐을 정리했습니다.

이 날의 계획은 산 크리스토발 언덕, 코스타네라 센터 그리고 간단한 기념품을 사고 오후에 4시 ~ 5시 쯤 transvip을 타고 공항으로 복귀하는 계획이었습니다.

숙소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기고 산 크리스토발 언덕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케이블 카를 타기 위해서 걸어가는데 어제 저녁에 봤던 거리와는 달리 아침에는 아주 조용하더군요.

산 크리스토발 언덕 정상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열차 및 버스  매표소 입구입니다.

여기서 정상까지 표를 사지 않고 걸어서 올라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없기때문에 걸어서 올라는 사람들과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 사름들도 많이 있더군요.경사가 제법 있는 편이기때문에 자전거는 생각을 잘 하셔야합니다.

방문한 날은 아쉽게도 케이블카와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날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타야했습니다.

언덕으로 가는 열차 입구입니다.

 

종류에 따른 가격 및 코스 등을 이렇게 입구에 표기를 했더군요.

가격은 평일 더 저렴합니다.

산 크리스토발 언덕 구경 후 바로 코스타네라 센터를 구경하러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산 크리스토발  언덕를 구경 후 코스타네라 센터를 바로 보러 갈 수도 있습니다.

언덕에서 내려가는 버스를 타면은 위 지도에 표시한 지점에 정차를 합니다.

여기서 내려서 걸어서 가면 됩니다.

티켓을 구매하고 한 20분 정도 기다리니 버스가 위쪽에서 내려어더군요.

버스를 타고 10 ~ 20 분 정도 구경하면서 올라갔습니다.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새 정상 근처까지 도착을 했더군요.

버스에서 내려서 주변을 구경하며 조금 걸으니 금방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언덕 정상에서 바라본 칠레 산티아고의 모습을 느긋하게 구경을 하다가 다시 버스를 타러 내려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가는데 올라올때와 다른 루트로 가더군요.

중간에 케이블카 구역에서 한 번 멈추고 다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는 아래에서 정차를 했는데 여기서 내리면 코스타네라 센터까지 걸어서 가면 되는 구역이었습니다만 시간이 애매하더군요.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서 차라리 밥을 먹고 기념품을 조금 사고 코스타네라 센터에 가기로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탔던 입구로 돌아와서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기념품을 그곳에서 구하기 위해 한인 식당까지 걸어갔습니다.

낮에 걸어가는데도 골목에 사람도 잘 안보이고 분위기가 조금 다르더군요.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나서 칠레에서 기념품을 구매했습니다.

로스 모스께따 오일인데 작은 박스에 3병 들어있습니다.

몇 개정도를 구매하고 칠레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어제 지하철에서 구입을 했던 칠레 교통카드 BIP카드입니다.

카드 가격은 1550 페소를 줬던 것 같습니다.

구매 후 2000페소 정도를 충전부탁했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산티아고 아르마스 광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오후 시간에 아르마스 광장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더군요.

아르마스 광장은 소매치기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기때문에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경찰들도 돌아다니고 사진에 보이는 성당 내부도 잠시 구경 후 대통령 관저까지 걸어갔습니다.

대통령 관저로 가는 길에 있던 건물 들인데 기존 건물들하고 달라서 흥미로웠습니다.

광장에서 10분 정도 걸으니 대통령 관저에 도착했습니다.

경계선 라인에 가드분이 서계시더군요.

대통령 관저 사진 및 잠시 휴식을 가졌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코스타네라 센터로 갔습니다.

남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코스타네라 센터 입니다.

센터 내부로 가는 줄이 상당히 길더군요.

저기 보이는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센터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센터 내부에는 슈퍼 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상점들이 많이 있더군요.

옥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던데 10분 마다 1대씩 출발을 한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타려고 시간을 보니 4시가 거의 다됐더군요.

아쉽게도 여기서 숙소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보니 구경을 하고 가면은 예약해둔 transvip이 올 시간이 지나버려서 포기를 해야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짐을 정리하고 조금 있으니 transvip이 오더군요.

transvip을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에서 대충 저녁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가 체크인을 했습니다.

대기를 하는 중에 셀프 체크인을 했기때문에 라탐의 담당자 분이 와서 질문을 했는데 저는 스페인어를 못하고 그분은 영어를 못해서 서로 소통이 안되서 곤란해 하고 있었는데 마침 간단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승무원 분이 계셔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문제를 해결하고 끝났는 줄 알았습니다.

탑승이 시작되기 시작부터 라탐항공에서 방송으로 사람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아닌 줄 알았는데 나중에 저를 찾고 있더군요.

비행기 탑승이 시작되고 심사하는 곳으로 가니 저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라탐 관계자가 제 티켓 적힌 SSSS 가 무슨뜻인지 아냐고 물어보더군요.

모른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니 탑승구 안쪽으로 데려갔습니다.

탑승구 안쪽에서 따로 짐 검사 및 간단한 약품을 묻힌 종이로 손을 데라고 하더군요.

손을 종이 가져서 데고 나니 종이를 간이 검사기로 넣고 검사를 했습니다.

금방 결과가 나오고 아무 문제가 없으니 비행기로 가라고 하더군요.

 

비행기 티켓에 SSSS가 있으실 경우 비행기 게이트에 미리 가서 대기하시는게 좋습니다.

대기 중에 직원분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비행기 입장이 시작되어도 따른 곳으로 가서 짐 검사 등을 해야합니다.

 

이런저런 헤프닝 끝에 겨우 라탐행 비행기를 타고 LA로 출발을 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LA로 출발을 해서 자고 나니 도착을 했더군요.

LA에서 도착 후 다시 입국심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느긋하게 심사를 했는데도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입국 심사를 마치고 대기 시간이 3시간 정도 남았더군요.

공항 내부에 있던 스타벅스 커피와 UMAMI Buger에서 포테이토 칩을 사먹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시아나 비행기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를 귀국을 했습니다.

그렇게 20일간의 남미여행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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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9일차 이제 여행도 끝이 슬슬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아타카마에서 산타아고로 이동을 하느라 시간을 거의 다 보냈습니다.

새벽 4시 30분쯤 일어나서 짐을 챙시고 간단하게 씻었습니다

준비하는 도중 transvip 픽업 기사분이 연락을 오더군요.

아직 준비가 덜 끝나서 5시쯤에 다시 픽업을 와돌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숙소에서 체크아웃 후 내부에 기다리는 도중에 기사분이 오셔서 문을 열어달라고 했습니다.

transvip 예약시 현금 지불로 선택을 했기때문에 기사분이 차량에 타기전에 돈에 관련되어서 물어보시더군요.

보통은 transvip 탈때 현금 주시면 됩니다

저는 기사분에게 공항에서 지불하겠다고 이야기 하니 알았다고 하시더군요.

 

차량을 타고 이동 후 사람들 픽업하는데 한 사람이 픽업시간보다 30분 넘게 안나와서 기다려야했습니다.

모두를 픽업 후 칼라마 공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도착하니 6시 30분 정도 됬던것 같습니다

공항 도착 후 짐을 내리고 기사분에게 이야기를 해서 현금으로 지불했습니다.

아침의 칼라마 공항입니다.

비행기 시간이 될때까지 공항에서 기다렸습니다.

공항내부 음식점의 경우 아마 7시가 넘어서부터 하나 둘 열기 시작하더군요.

식당이 문을 열어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비행기 시간까지 공항 내부에서 기다렸습니다.

칼라마 공항의 경우 WIFI가 제공 되지 않습니다.

9시 30분이 조금 넘어서 보안 검사 등을 한 후 공항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다시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공항 내부 상점을 구경했습니다.

공항 내부 상점에서 물과 샌드위치를 프로모션을 하더군요.

비행기가 산티아고에 도착하면은 1시쯤 되어서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점심 대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기다린 끝에 비행기 출발 시간이 11시가 되어서 비행기를 타고 산티아고로 갔습니다.

산티아고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되었더군요.

짐을 찾은 공항을 나가는 도중 택시 여러 업체가 있더군요.

아타카마에서 탔던 transvip 이 괜찮은 것 같아서 이번에도 이용을 하기로 하고 부스로 찾아갔습니다.

숙소 주소를 이야기하니 가격이 9000 페소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온라인으로 왕복으로 예약 하시는 편이 더 저렴합니다.

왕복시 5%할인이 되고 부스에서 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나중에 돌아올때 온라인으로 예약하는데 8500 페소더군요.

만약 부스에서 구매를 한 경우에는 transvip에서 메일로 공항 복귀 5% 할인이 예약 링크를 보내 줍니다.

이걸 이용하시면 공항 복귀시 5% 할인이 예약이 가능합니다.

산티아고에서 머물렀던 Hostal Boutique Casa La Barca 입니다.

가격이 조금 있긴했지만 마지막 날인데다가 산티아고 치안 등의 문제로 인해서 조금 더 좋은 곳에 머물기로 선택을 했습니다.

 

산티아고 숙소 위치는 Providencia 이나 las condes 이 두 곳 위주로 추천을 하시던군요.

그래서 Providencia에 있는 곳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빨래를 정리하고 지도를 다양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파란색의 이탈리아 구역은 낮이나 밤이나 좀 안전한 구역이고 빨간표시 해둔 구역은 밤에는 약쟁이들이 돌아녀서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대통령궁이 있는 곳은 소매치기 등이 많기 때문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코스타네라 센터는 대통령 궁 보다는 안전한 지역이라고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은행별 수수료에 대한 정보도 이곳에서 얻었습니다.

현지 가장 수수료가 저렴한 수수료로 알려진 곳이  Banco BCI 이고 두 번째가 Banco Estado 입니다.

(수수료를 페소로 받는 곳)

마지막으로 banco de chile가 가장 비싸다고 알려줬습니다.

(수수료를 달러로 받는곳)

그 외에도 환전이 가능 곳이나 산 크리스토발 언덕에서 코스타네라 센터까지 걸어 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정보를 얻고 나니 오후 4시가 다 되었더군요.

산티아고 관광지 어디를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그냥 한 바퀴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이 날이 일요일이라서 오후 4시라 숙소 근처를 한 바퀴 둘러보는데 사람들이 잘 안보이더군요.

한 바퀴 둘러보면서 근처에 있는 큰 슈퍼마켓에 들러서 빵 및 돈을 인출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쉬었습니다.

다시 숙소를 나와서 케이블카 있는 곳으로 다리를 건너서 둘러보다가 우연히 Bella vista bella를 발견했습니다.

슬슬 저녁시간이어서 그런지 주변에 저녁을 먹으러 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가볍게 둘러보다가 근처에서 추러스를 팔길래 구매를 했습니다.

추러스를 포장해서 가는 도중에 몇 개를 먹고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이탈리아 구역으로 가기로 결정을 하고 갔습니다.

이탈리아 구역이 가까워지니 산티아고에서 처음으로 활기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날 구경 했던 곳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더군요.

사람들도 많고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La Argentina Pizzería 피자 집입니다.

평점도 높고 가격도 적당해서 이곳에서 가서 베이컨에 작은 걸로 주문을 해서 포장해왔습니다.

사진을 첨에 찍는 걸 잊어버리고 배가 고파서 먹다가 찍었습니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 누적된 피로도 있고 해서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저녁 8시인데도 아직 해가 지지 않아서 날이 밝더군요.

저녁 9시가 되어서 해가 완전히 저물어서 어두워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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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나무와 신령 사슴 라이딩이 가능해져야합니다.

킹파카가 젠 되는 곳으로 가서 오른쪽을 보시면 절벽쪽 바위쪽으로 공터가 있습니다.

킹파카가 이동을 시작하면은 신록 사슴을 타고 절벽 바위 아래로 밀어 넣습니다.

최대한 바위 안쪽 아래에 밀어 넣으면 됩니다.

밀어 넣었다면은 라이딩을 내린 후 앞쪽에 다가 나무 토대를 건설 후 최대한 빠르게 벽을 세워줍니다.

위치에 따라서는 펠이 길막을 하지 않아도 킹파카가 끼여서 못 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무토대로 도주를 모두 차단을 하고 킹파카의 아래쪽에 모닥불을 설치하면 끝이 납니다.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킹파카를 바위 밑으로 밀어 넣은 직후 짜른 부분이 있습니다.

편집된 부분은 나무를 안가져가서 근처에서 수급하는 부분을 짤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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