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클리어 이후 후일담과 추가 엔딩까지 모두 봤습니다.
먼저 이번 작품에 대한 총평은 무난한 작품이었습니다.
너무 못만든것도 아니고 엄청 잘만든것도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플레이할 당시 버그로 인해서 진행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수정했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거의 게임이 끝날때 버그로 인해서 몇 번정도 진행이 안됐습니다.
해결방법은 PS4를 재부팅 후 게임을 키니 다시 진행이 되더군요.
이런 부분이 없었다면 조금 더 높게 평가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막 부분은 조금 아쉽더군요.
예시를 들면 이런식으로 나와서 [부저 : 이봐,친구 존 : 부저] 차라리 이름을 빼고 대사만 나오게했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더군요.
이름과 대사가 같이 나오니 좀 산만해져서 아쉬웠습니다.
스토리의 경우에는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재미있어지지만 조금 아쉬운부분도 존재하더군요.
과거 이야기에 대해서나 스토리의 진행방식이 조금 아쉽더군요.
기대를 했던 대규모 전투는 대부분 후반부에 몰려있습니다.
사실 이때가 재미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물량전이 함정에 도망다니면서 전투를 하게 되어서 손이 바쁩니다.
그외에도 적을 덫으로 유인해서 죽인다던가 호드(일종의 좀비)라 불리는 적을 유인해서 다른 인간 적을 쓸어버린다던지, 암살, 정면돌파 등 이런저런 전략들도 가능합니다.
이런저런 아쉬운 점도 있지만 재미도 있었습니다.
몇 몇가지의 아쉬운점만 아니었으면 조금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만약 다음편이 나온다면 그런부분들을 보안해서 나오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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