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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도 봤고 서브퀘스트도 거의 다 클리어 했습니다.

딱 하나를 안했는데 그건 고양이 30번 쓰다듬어야하는데 몇 번이나 남았는지를 몰라서 그냥 클리어 안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작품도 어렵기는 했지만 재미도 있었습니다.

전작의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서 게임의 방향성을 적절히 잡은것 같습니다.

 

이번 인왕 2 역시 난이도가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인 필살기의 카운터와 요괴 기술이 추가되어 등장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기술인 카운터와 요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게임의 난이도가 많이 틀려집니다.

 

요괴 기술을 사용 할 수 있는 다마시로를 하나 추천해드리자면 외눈박이를 추천드립니다.

외눈박이 다마시로의 경우 빠른몹이 아닌 이상 대부분이 맞추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맞출 경우 기력1줄을 모두 날려버리기때문에 정말로 좋습니다.

만약 빗나가도 보통 2번정도면 기력 한줄을 모두 날립니다.

대형몹과 보스의 기력을 한 줄을 먼저 제거 후 기술을 사용해서 전부 다 맞출 경우 보통 바로 그로기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속타로 찌르기를 할 수도 있고 영암상태일때 재빠르게 기력을 다날려서 금방 해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빠른 몹의 경우 잘 맞지 않기때문에 다른걸 하나 준비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새로운 무기들과 전작보다 여러모로 시스템을 잘 가듬어서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토리의 경우에는 뭐 그냥 저냥이었습니다.

 

총평을 전작보다 더 발전한 시스템을 가지고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브미션의 경우에는 초반에 깨기가 힘들다면 메인을 먼저 진행하다가 나중에 깨시는게 편할수도 있습니다.

메인보다 몇몇 서브의 경우에는 더 어려운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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