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엔딩 만보고 마무리했습니다.
다른엔딩하고 몇몇 보스전을 놓쳐서 다시 할까 했지만 당시에는 바빠서 2회차를 못하고 마무리한채로 끝냈습니다.
게임이 난이도가 상당히 있지만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길을 찾는데 조금 해맸습니다.
이 작품에서 보스를 잡을때 달리기, 회피, 간파하기, 점프, 짓누르기(점프 후 보스를 밟는 기술)을 모두 다 적절히 사용해야합니다.
각각의 보스마다 지형이나 공격 패턴이 다르기때문에 보스의 공격과 기술들을 보고 상황에 맞추어서 위 기술 중 몇 개를 섞어서 적절히 사용하면 클리어가 조금 편해집니다.
또한 세키로에서는 인살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크게 2가지 경우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나는 들키지 않고 적의 뒤로 간 경우와 나머지 하나는 체간게이지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적의 공격을 패링하거나 공격하면은 조금씩 쌓입니다.
이것을 계속 전투해서 채우는 것입니다.
전투가 계속 되지 않으면 채간 게이지 또한 빠른속도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인살을 이용하면 잡몹의 경우 대부부 원킬이 가능하고 미니보스의 경우 피통 한줄을 날리고 전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보스전의 경우에는 보스의 체력이 많이 있어도 체간게이지를 채워서 한방에 피통 한줄을 날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스전에서 무리하게 체간게이지를 채우려다가 거의 다잡은 것을 놓치는 경우도 있으니 적당히 상황을 보면서 피통을 깍는 방식으로 갈지 체간을 채우는 방식으로 갈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적절히 활용하면 좋습니다.
스토리는 그럭저럭이었던것 같네요.
엔딩은 진엔딩을 봤는데 2에대한 떡밥도 있고 2편이 나온다면 기대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있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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