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루프를 한다는 설정을 이용해서 게임 잘 녹아 있습니다.
루프를 이용해서 게임 메인스토리 진행을 하다보면은 중요 NPC들에게 변화가 생기도록 연출을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시간대에 따라서 맵의 상황이 변화 합니다.
잡몹 NPC들의 연출과 위치가 달라집니다.
가끔 잡몹들의 대화에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해당 정보를 유용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랜덤성으로 중간 중간 적대 NPC가 한 번씩 난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아무래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게 되면은 적들의 위치가 어디있는지 알게 되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다보니 진행이 많이 편해집니다.
플레이 타임은 메인만 해서 12~14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맵 여러곳에 숨겨진 것들이 많고 서브 미션과 탐색을 더 꼼꼼히 할 경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플레이 방식은 대부분은 그냥 적을 보이는 족족 다 제거하고 편하게 다닐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몇 몇 미션의 경우 발각되지 않고 임무를 클리어 해야해서 암살 혹은 잠입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미션은 난이도가 있습니다.
그것을 제외한다면 편한 방식으로 가시면 됩니다.
엔딩 종류는 크게 총 2가지입니다.
루프를 파괴하는 엔딩과 파괴하지 않는 엔딩이 존재합니다.
마지막 선택지 부분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연출이 틀려지지만 엔딩은 위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총평을 내리자면 무난한 작품이었습니다.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아래 무기 및 셋팅을 하시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갑니다.
무기 중에 소음기가 달린 림프-10의 얻는 순간 부터 난이도가 많이 내려갑니다.
정말 좋은 무기입니다.
입수 방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콤플렉스 맵에서 입구를 나가서 주변을 살피면 2층 컨터네이너 건물이 보이는 입구가 존재합니다.
건물에는 초록색 레이저가 있는데 레이저에 인식당하면 안에 있는 터렛이 작동하니 안에 터렛을 먼저 해킹해줍니다.
이후 2층으로 들어가면 총이 존재합니다.
메인퀘스트를 하다보면은 해당 위치로 가야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획득이 가능합니다.
슬랩의 경우 솔플 기준으로 위 에테르와 쉬프트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2가지만 이용해도 굉장히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림프 외에는 산탄총(스트렐락 50-50)과 마음에 드는 무기 하나 준비하시면 됩니다.
산탄총은 주로 보스 및 발각시 잡몹이 몰려올때 처리하기 위해서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위에 있는 무기만 있으면 솔플 기준으로 난이도가 충분히 내려가기때문에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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