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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대해서 평가를 하자면 마이너한 작품이기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만 객관적으로 평가하시는 분들에 의하면 B-정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챕터는 총 12챕터까지 존재합니다.

보통 한 챕터당 등장하는 모든 서브퀘스트 및 메인을 클리어하면서 진행할 경우 2시간 정도가 한 챕터의 분량이 됩니다.

하는 방식에 따라서 조금 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장르는 액션 RPG입니다.

이번 작품의 경우 전작으로 부터 1년 뒤라는 설정에서 시작이 됩니다.

전작과 달리 초반부터 어느정도 기술이 바로 사용이 가능해졌고 진행을 하면서 기술 강화 및 새로운 기술 등을 습득이 가능해졌습니다.

전작보다 더 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서 맵의 종류 및 크기가 늘어나고 여러가지 편의성 부분이 개편되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개편되었지만 조금 아쉬운 편의성 부분도 존재합니다.

이동 및 서브퀘스트에서 현재 진행 중 인 퀘스트 리스트만 보는것이 안되서 조금 아쉽습니다.

완료된 퀘스트와 진행 중인게 한 번에 표시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서브퀘스트의 발생 위치가 표시가 되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개선이 되어서 확실하게 퀘스트 위치가 표시되고 맵에서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편의성 개편이 되었습니다.

 

단 맵을 이동한 직후 PS4 기준으로 가장 메인 맵이서 프레임 드랍이 있습니다.

또는 전투 중 이벤트가 발생시 잠시 화면이 멈추는데 로딩 후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스토리의 경우 작품 내에서 1편에 관련되어서 간단하게 요약이 되어있는 줄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큰 줄거리는 그것만 보시면 되는데 캐릭터간 관계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은 조금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2편의 스토리는 1편에 비해서 조금 더 스케일이 커지면서 세계관이 확장이 되었습니다.

무난한 편입니다.

 

더스크 다이버 1편을 재미있게 플레이 하셨다면 2편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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