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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펙으로 일단 엔딩은 봤습니다.

몬스터헌터시리즈는 이번에 나왔던 몬스터헌터 월드가 첫 입문작입니다.

엔딩만 보고 접었다가 이번 아이스본이 나와서 다시 플레이 하게되었습니다.

월드에서 추가된 몹들이 체력이 늘어나고 하나같이 너무 날뛰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체력이 늘어난 대신에 클로치 클로가 등장했는데 이걸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게임 진행이 틀려집니다.

클로를 사용해서 강제 벽꿍 시키면은 피통을 많이 날아갑니다. 

이걸 몇 번 반복하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몬스터들의 피통이 늘어고 워낙 날뛰는게 많아서 전투를 하고 나면 피곤했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하다가 잡기직전에 죽거나 놓치면 정말로 빡쳤습니다.

인도하는 땅에서 진오우거까지 잡고 딱 종료했습니다.

재미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장시간의 전투를 유도하다보니 플레이하도면은 조금은 피곤한을 유발하더군요.

다음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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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메인과 서브 모두 포함해서 클리어하는데 대충 15~17시간정도 플레이 했던것 같습니다.

 

장르는 액션게임입니다.

처음부터 여러콤보를 넣을 수 있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주인공을 강화하다보면은 점점 콤보가 늘어납니다.

동료와 기본 콤보가 존재합니다.

진행하면서 동료와 친밀도를 올린 뒤 특정한 미션을 클리어하면은 강화 및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동료들을 변경해가면서 여러가지 콤보등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액션부분에 관해서 신경을 쓴게 보이더군요.

하지만 아쉬운점도 후반부로 가면서 계속해서 비슷한 몹만 등장하다보니 캐릭터들 중 가장 강력한 기술을 가진 콤보만을 넣으면서 진행하게 되더군요.

 

다만 스토리의 경우는 대충 주인공이 우연히 문제에 휘말려서 힘을 얻게되고 이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진행은 대충 모두가 예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이 됩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게임 내 운세 부적 뽑기 부분도 구현을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적부분은 번역이 안되어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다 번역했으면서 이 부분만 안한건 정말로 아쉽더군요

그리고 서브의뢰의 경우 맵상에 표시가 되지 않아서 서브 의뢰를 받기위해서는 모든 맵상을 다 뒤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함도 조금 아쉽더군요.

맵이 크지 않은게 다행이었지만 불편했습니다.

 

이런저런 부족한 부분도 있긴한지만 그래도 나름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딱히 못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그렇다 잘만든 게임도 아니었습니다.

그럭저럭 무난한편이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무난한 게임이었습니다.

 

※서브퀘스트의 경우 엔딩을 보고 나서 후일담에 남은 2개가 열립니다.

엔딩 직전에 클리어가능한 서브퀘스트를 모두 깬 경우 그냥 엔딩을 보고 후일담에서 남은 서브퀘스트를 클리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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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스 9도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새로 추가된 이능 시스템들로 인해서 전작보다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틀릴수는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스 시리즈는 주로 난이도를 보통으로 하고 무난하게 플레이했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노말이 쉬운것 같아서 난이도르 하드로 올리고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시스템은 전작 그대로 가져오고 이능부분만 추가되었기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재미는 보장되었습니다.

액션 부분에서는 일단 재미와 이능 이용한 퍼즐 풀이 등은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전작의 방어전과 요격전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요격전 부분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전작에도 이 시스템은 분명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어서 이번 작품에도 변화를 주어서 가져온듯 합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이 되고 점점 뒤로 갈수록 재미보다는 귀찮아지더군요.

다음 작품에서는 이부분을 보완하던가 삭제하고 다른 걸로 대체해줬으면 좋겠습니다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괜찮았지만 마을에서 프레임드람이 한번씩 일어나더군요.

그나마 던전에서는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스토리에서 후속작에 대한 떡밥들을 여러가지를 던져두더군요.

다음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재미있는 작품이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다음 작품에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사항으로는 다음작품에서는 파티도 좋지만 오랜만에 파티시스템이 아니라 아돌로만 플레이하는 구간을 넣어주던지 아니면 혼자하는 모험을 간만에 다시 즐길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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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얼마전에 우연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 스팀에서 세일을 하기에 구매했습니다.

먼저 이작품을 구매하려고 고민하고 계신다면은 액션이나 스토리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시면 이 작품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딱히 스토리라고 할만한 것이 없고 액션도 없습니다.
대신 간단한 퍼즐이 중간중간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액션, 스토리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시면 다른 작품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 영상미와 OST 등은 정말로 좋았습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영상미가 정말 좋아지던군요.
다만 재미 부분에서는 조금 아쉽긴했습니다.

좋은 영상미와 좋은 OST를 보고 들으면서 가볍게 한 번쯤은 플레이할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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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아틀리에 시리즈의 입문작입니다.

그동안은 관심이 없다가 이번 기회에 관심이 생겨서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엔딩을 보고 숨겨진 보스까지 잡았습니다.

게임을 마지막까지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점은 저랑 조금은 안맞는것 같더군요.

초반에는 이것저것 하다 보니 재미가 있었는데 중후반으로 가면서 재미보다는 귀찮은게 더 많아지더군요.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재료를 모으는것도 어느 순간 부터인가 귀찮아지기 시작하고 전투는 실시간이라 스킬 연출 스킵이 안되서 아쉬워졌습니다.

그것때문에 전투가 길어져서 후반부에는 전투를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다녔습니다.

특히 엔딩 이후 필살기에 해당하는 기술을 배우게 되는데 사용하기도 까다롭지만 스킵이 안되서 가능하면 안쓰게 되더군요.

 

스토리의 전개 같은 경우는 중반부터 갑자기 급전개가 되버리더군요.

초반에 비해서 중후반부의 경우는 너무나도 빠르게 진행이 되는 부분도 조금 아쉽더군요.

그리고 몹들이 다양한게 아니라 몇 종류의 몹들의 색깔을 바꾸어서 다른 지역에 계속 등장하는 부분도 아쉽더군요.

 

분명히 나름의 재미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조금 안맞는 부분도 있어서 다음 작품이 나오면 살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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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나오는 바이오하자드 3 리메이크 입니다.

이번 작품의 경우에는 괜찮게 나온 편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너무나 커서 그 장점을 가려저서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중요한 플레이 시간의 경우 엔딩까지 클리어하는데 총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런저런 곳을 뒤져서 아이템을 찾고 그리고 회피 반격 연습하느라 그 정도 걸렸습니다.

만약 그냥 진행했다면 훨씬 더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했을겁니다.

 

이번 작품의 경우 회피 및 반격을 제대로 사용한다면 난이도가 훨씬 내려갑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난이도일경우 굳이 회피, 반격을 사용하지 않아도 클리어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이번 바이오하자드 Re3가 분명 재미는 있습니다.

만약 지금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추천을 못드리겠습니다.

나중에 할인할때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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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는 진행할수록 약간은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더군요.

게임 진행 방식은 초반에는 그림조각을 입수한 뒤에 벽에다가 그냥 그리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다가 게임의 중반부이후부터 그림그리기가 아니라 액션으로 진행되더군요. 

초반부 그림을 그릴때 자기가 마음대로 그릴 수 있는게 아니라 얻은 그림 조각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칠하는 방식입니다.

그림조각은 진행할수록 점점 더 늘어나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대로 아무렇게 그리지 못하는것은 이 부분은 조금 아쉽더군요.

그리고 플레이 시간이 짧습니다. 대신에 가격이 조금 낮게 나왔던게 이해가 되더군요.

이런 저런 아쉬움이 조금 남기는 하지만 무난했던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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