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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라고 해도 거의 대부분은 비행기와 기차 그리고 택시 등으로 하루 종일 이동만했습니다.

비행기만 거의 21~22시간정도 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날은 먼저 서울역에서 인천으로 가는 AREX 티켓을 미리 구매했기때문에 서울역에서 체크인을 이용했습니다.

비행기 출발 3시간 전고 AREX 티켓이 있을때만 서울역에서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모든 비행사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아시아나, 대한항공, 진에어 등등 몇 회사가 있습니다.

자신의 비행사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페루로 가는 항공권은 LA에서 리마로 2시간 40분 대기 후 환승하는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인천 -> LA -> 리마입니다.

비행기가 지연되어서 도착하고 환승을 할때 시간이 촉박해서 바빴습니다.

시간적인 문제와 사람이 많아서 얼굴이 안나오게 피해서 사진을 찍다보니 위쪽 부분만 나오게 찍혔습니다.

아무튼 2시간 40분이라는 대기시간 짧은 대기시간과 시차 덕분에 날짜를 넘기지 않고 당일날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날은 도착 후 아시아나 쪽에서 체크인을 할때 사람이 적어서 금방 처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옆에 있던 티웨이나 저가항공쪽 라인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체크인을 포기하고 그냥 AREX를 타고 인천공하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군요.

만약 체크인하실 생각이라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서울역 AREX에서 체크인을 하고 나면은 티켓을 받고 짐을 붙이고 나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티켓과 짐을 붙였다면은 옆에 있는 출국심사 출장소에서 출국심사를 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이 때 심사를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크인할때 심사 후 지정된 시간까지 대기를 해야한다고 알려줍니다.

그 시간까지 출국심사소에서 부르지 않으면은 그냥 AREX를 타러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났을때 AREX 출발 3분전에 모든것이 처리가 완료되어서 조금 아슬아슬 했습니다.(AREX 출발 10 ~ 20분 사이 도착해서 헤매고 이러다가 조금 걸렸습니다. 여유를 가지시려면은 30분은 일찍 오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모든걸 끝내고 AREX타고 인천공항으로 넘어갔습니다.

공항에서 서류를 복사할일이 인천공항 제1 터미널을 여러모로 헤매고 다녔습니다.

처음에 복사가 가능한 지하쪽에도 갔으나 애플 MAC 컴퓨터랑 복사랑 연결되어서 포기하고 다른곳인 2층에 있는 던킨 도넛으로 가서 해결했습니다.(처음부터 여기 가는거 추천 드립니다.)

모든 볼일을 마치고 이제 게이트로 갔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그림으로 대체합니다.

서울역( AREX )에서 체크인 및 출국 심사를 완료한 경우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별 보안 검사대 게이트에서 왼쪽편으로 가시면 됩니다.(동그라미 표시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면 서울역에서 출국심사 했다고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어디로 가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보통은 오른쪽으로 가서 줄을 서고 기다려야하는데 서울역(AREX)에서 출국 심사를 끝낸 경우 왼쪽편으로 통해서 거의 기다릴 필요도 없이 빠르게 보안검사를 진행하고 통과가 가능합니다.

덕분에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2시간 40분을 환승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 좌석 부분은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비행기 좌석은 남는 좌석 중 고민 끝에 프론트 좌석을 선택했습니다.

2시간 40분 만에 환승을 해야해서 고민 끝에 당일날 저 자리로 했는데 그게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LA에 도착했을때 30분정도 지연이 되어서 시간이 좀 더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내리자마자 입국심사대로 최대한 빨리 갔는데 다행히 그 시간에 착륙한 다른 비행기가 없어서 가장 먼저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짐 보다 빨리 입국심사가 끝났습니다.

환승시간이 2시간 40분로 짧다면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냥 프론트존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귀국할때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느긋하게 움직였는데 입국심사에서 아마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입국시 질문으로는 미국 얼마나 방문할거냐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transfer to peru(트래스펄 투 페루) 라고 이야기하니 항공권 보여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준비한 항공권을 건네주니 확인 후 금방 통과시켜줘서 빠르게 입국 심사가 끝났습니다.

(항공권 입국심사전에 미리 꺼내서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입국 심사가 끝이 났다면은 이제 짐을 찾을 시간입니다.

 

입국심사 후 계단을 내려가서 왼쪽 벽면쪽을 보시면은 비행기 별로 수화물이 나오는 번호가 있는 전광판이 있습니다.

비행기 내에서 번호를 못 들었다면 화면을 보시면 항공편 번호와 어디에 수화물이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광판에서 비행기 편을 보고 번호 가셔서 짐을 찾으셔야합니다.

코드쉐어(공동운항)일지라도 환승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수화물을 찾으셔야합니다

 

 

수화물을 찾고나서

EXIT와 Baggage claim이 적힌 쪽으로 쭉 직진합니다. 라고 적힌 쪽으로 쭉갑니다.

모르겠으면 HOLLYWOOD 전공판을 따라서 쭉 가시면 됩니다.(최근에 찍은 2023.11월 사진입니다)

길을 따라서 끝까지 가면은 맨 끝에서 길이 나눠지면서 두 갈래가 됩니다.

환승을 해야하니 Connecing Flight 적힌 오른쪽으로 갑니다.

그러면은 안에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고 한 명씩 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면은 짐에 붙어있는 태그를 직원이 바코드를 찍고 나서 짐을 몇 번으로 가져가서 올려두라고 합니다.

그러면은 해당 번호의 컨테이너 벨트 위에 올려두고 나오시면 됩니다.

수하물을 올려두고 나옵니다.

이후 그림처럼 오른쪽으로 갑니다.

 

쭉 가면은 안내소 및 밖으로 나간문 그리고 몇 개의 엘리베이터가 보이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표시해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3층에서 근처에 전광판을 보면은 각 비행기별 카운터 위치 및 정보가 나오는데 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라탐 항공사는 아마 왼쪽편 끝에 있는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왼쪽 끝으로 가서 찾아보시면은 체크인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후 빠르게 체크인하고 티켓을 받은 이후 보안검사를 통과하러 가면 됩니다.

사람이 많기때문에 빠르게 움직이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은 내부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없다면은 빠르게 게이트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리마 가는 곳이 비행기 위치가 고정이라면은 라탐비행기를 타는 곳 근처에 ATM에 있기때문에 혹시 달러가 필요하시면은 여기서 뽑으시면 됩니다.

LA공항 면세점이 있는 내부에 ATM이 있습니다.

 

LA공항에서 대기를 한 다음 라탐 비행기를 리마 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산티아고에서 귀국할때 라탐 비행기는 편했는데 LA에서 리마 가는거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은 리마플로레스로 가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편인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다만 운행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리마 공항 버스의 경우 아침 7:00~ 저녁 10:00시 까지 운행합니다.

https://www.airportexpresslima.com/(공홈 주소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나와있는 버스가 정차는 루트입니다.

보통 인천 -> LA -> 리마로 항공권을 끊고 날짜를 변경하지 않고 도착할 경우 밤 10시 이후가 도착이기때문에 공항 버스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공항버스를 제외하고 밤늦은 시간 리마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그린택시(가장 안전한 수단)를 이용한다.

2. 우버를 부른다.

3. 숙소 호텔에 픽업 택시를 보내달라고 한다.

4. 공항내 다른 택시 업체를 이용한다(가격은 모르겠습니다. 아마 조금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5. 공항 밖에서 일반 택시를 흥정을 통해서 이용한다

 

리마플로레스 숙소(안전지대)까지 보통 60~70솔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그린 택시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65솔 이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긴하지만 가장 안전하고 편한 택시입니다.

공항 내에서 결제를 하기때문에 달러,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보통 돈을 아끼기 위해서 공항 밖의 택시를 이용하다가 사기 당하는 경우가 정말로 많습니다.

사기 유형 1번 가격을 물으시고 단위를 체크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60이라고 해서 그냥 갔다가 도착하면 솔이 아니라 달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유형으로는 분명 솔이라고 했는데 도착하면 달러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기 유형 2번 카드 결제를 했는데 분명 기사가 40솔을 부르고 실제로는 카드로 그 몇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결제 했다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카드 결제 후 금액 얼마 나갔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경찰서를 가거나 카드사에 요청을 해서 취소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격 부분관련해서 이야기하는거 동영상 녹화 해두면은 좋긴합니다(택시 번호판 찍어두셔야합니다)

 

그러니 돈을 아끼려고 공항 밖 택시 이용보다는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다른 방법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리마 공항은 소매치기가 많이 일어나기 지역이기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공항 근처 칼리마의 경우 치안이 좋지 않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지 휴대폰 SIM을 사실 경우 공항보다는 시내에서 통신사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격면에서 공항하고 시내랑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도 많고 그리고 통신사 대리점에서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의 상품은 공항이 가장 비쌉니다.

 

 

(사진은 다음날에 찍은 숙소입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거의 12시가 다 되어서 체크인 후 하루를 마무리하고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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