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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지나서야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작품에 문제점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상태로 플레이했습니다.

시작이 늦어서 그런가 패치 후 진행불가나 멈춤 버그 없이 다행히도 클리어 했습니다.

다만 프레임 드랍과 간혹 맵에서 렉이 걸려서 버벅 걸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게임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인터넷이 있는 평가가 딱 맞습니다.

 

게임은 그 나름의 재미도 있고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 관장들 캐릭터들의 매력이나 동료 캐릭터들 그리고 메인 스토리 부분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다만 배틀 부분에 있어서 이펙트나 연출 부분은 많이 아쉽더군요.

 

그리고 이전 포켓몬스터 버전에 비해서 난이도가 쉬워졌습니다.

길가 있는 NPC들을 발견해도 무조건 전투가 아니라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점이나 라이벌이 기존에는 고른 포켓몬의 반대되는 강한 속성을 선택이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약점 속성으로 선택을 합니다.

또한 포켓몬이 알아서 주변 몬스터와 전투해서 레벨업을 하는 편리한 시스템이 도입되어서 레벨업 노가다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분명 여러모로 개편된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만 프레임드랍과 버그 그리고 기술 연출 등만 아니었다면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이 되었습니다.

 

포켓몬 아르세우스와 포켓몬 바이올렛 중에서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아르세우스를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바이올렛의 경우 나중에 추가 패치로 버그가 더 잡힌다면은 그때 고려해보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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