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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자의 아틀리에 시리즈가 끝나고 새로운 캐릭터로 시작하는 유미아의 아틀리에입니다.
틈틈히 플레이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연금이나 편의성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연금도 전작에 비해 쉬워졌고 편의성 부분도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전작인 라이자보다 훨씬 더 편의성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채집에 있어서 전작의 경우 도끼나 곡갱이 드을 모두 만들어야지 재료를 채집할 수 있었다면 이번편에서는 그런게 없어도 채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다만 물고기의 경우 개척퀘스트를 통해 해금이라는 특수한 조건이 있었지만 전작에 비해 파밍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연금은 기존 아틀리에 시리즈에서 깊이 파고들던게 취향인 분들에게는 많이 아쉬웠으리라고 생각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느 연금은 편했습니다.
스토리는 전작도 좋았지만 이번편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맵상에 고저차가 표시가 되지 않아서 목적지에 도착했을때 찾느라 꽤나 헤맸습니다.
그리고 1지역과 2지역은 탐험을 하기 위해서 특수한 탄이 필요했습니다.
이걸 얻는 방법은 해당지역 개척퀘스트 100%를 클리어하거나 특정 NPC를 만나서 얻는 방법 2가지만 있었습니다.
그때문에 오히려 1구역이나 2구역을 탐험하는데 불편했습니다.
보상을 50%정도나 차리라 개척 메인 퀘가 열릴쯤에 퀘스트 보상으로 주었으면 훨씬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미아의 아틀이에 대한 총평은 전작보다 발전한 편의성은 아주 좋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는 무난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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