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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플레아하다 보니 클리어하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습니다.

특히 도전과제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더 빨리 클리어했을 것 같습니다.

 

작품의 장르가 메트로배니아 보니 진입장벽을 어떻게 줄여야할지 많이 고심하게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길을 찾거나 아이템 위치를 기억하기 힘들기때문에 기억의 조각이라는 방식으로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맵상에 아이템의 위치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갯수제한이 있지만 진행을 하다보면 점점 기억할 수 있는 갯수가 늘어납니다.

그 외에도 NPC인 파리바를 통해서 진행을 하기 편하도록 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다면 활동거점으로 돌아와서 파리바에 암시를 구해하면 대충 가야하는 방향을 알려줍니다.

그것외에도 각 지역마다 파리바를 배치해두었습니다.

지도를 이런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장치해두었습니다.

스토리를 50%를 넘긴 이후 계속 진행하다가 파라바에게 말을 걸면은 보물지도 구매가 활성화가 됩니다.

이것을 통해서 놓친 보물들의 위치를 표시해줘서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초반부분에는 특정 지역의 장치를 활성화 후 장치끼리만 워프를 할 수 있습니다.

 

후반부로 가면은 장치를 이용할 필요 없이 세이브포인트 겸 휴식 포인트인 와크와크 나무를 이용해서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이런식으로 많은 고민을 통해서 편의성을 높이려고 고민하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될때마다 능력이 하나씩 개방이 되기때문에 편하게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모든 능력을 배운 다음에 보물지도를 구매 후 찾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전투와 스토리도 나쁘지 않아서 게임이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메인과 관계 없는 챌린지 구역은 피지컬을 요구하는게 있습니다. 

 

총평을 내리지면 장르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많은 고심을 한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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